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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6.67%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업체인 브이티[018290]는 22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6.67% 하락한 1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브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브이티의 2022년 매출액은 2402억으로 전년대비 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6억으로 전년대비 -1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9%(1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브이티 연간 실적 추이


브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41억원보다 -35억원(-8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를 기록했다.

브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브이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0일 박은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브이티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41억원(YoY+57%, QoQ+13%), 영업이익 144억원 (YoY+441%, 영업이익률 17%)를 시현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 당사 직전 추정치(영업이익 110억원)을 30% 상회했는데, 서프라이즈한 일본 수요와 그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여. 자회사 큐브엔터 또한 기대 대비 매출과 이익이 견조.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33억원(YoY+23%), 영업이익 168억원(YoY+135%) 전망. 리들샷의 강한 수요로 외형 확대 기조 이어갈 것. 4분기는 이커머스 성수기, 일본/국내 오프라인 입점이 더해진 최고 실적 기대. 전방위적 외형 확장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추정치 상향에 기인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