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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인 코리아써키트[007810]는 27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91% 오른 1만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리아써키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늘어난 1조 596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5% 늘어난 9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리아써키트 연간 실적 추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8억원으로 2021년 173억원보다 -35억원(-20.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리아써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코리아써키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6일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연결, 2023년 3Q에 부진한 실적 지속. 종전 추정대비 매출(3,503억원 -19.3% yoy/5.3% qoq)과 영업이익(-11억원 적전 yoy/적지 qoq)은 하회. 반도체 패키지 매출 부진과 고정비 부담(감가상각비 증가) 가중으로 영업이익(별도, 연결)은 적자가 지속. 2024년 반도체 경기 회복으로 패키지 매출 증가, 북미 고객향 MLB(HDI)의 추가 매출로 수익성 개선 예상. 2024년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고부가 패키지(FC 계열의 BGA, CSP, BOC) 매출 증가 예상,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 확대 유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