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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주가 +5.7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지털 퍼포먼스마케팅 대행사인 에코마케팅[230360]은 21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77% 오른 1만 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코마케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6% 늘어난 352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3% 늘어난 56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코마케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코마케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21년 73억원보다 39억원(53.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에코마케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9일 최용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코마케팅에 대해 "안다르의 높아진 인기는 매출액 성장으로 계속 이어질 것(4Q23E +30% YoY, 2024E +16.5% YoY). D2C 비즈니스는 재고 부담을 가지는 High risk, High return 사업. 안다르의 재고자산은 3Q23 기준 631억원(+103억원 QoQ)으로 증가했고, 그 결과 현금흐름이 악화되었음.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공격적으로 재고를 늘린 것으로 추정되어 4Q23 마케팅을 통한 외형 확장이 예상. 그러나 여전히 치열한 애슬레저 경쟁으로 마케팅 출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수익성은 소폭의 개선이 예상(2023E/24E OPM 9.9%/10.4%)."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