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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전일 대비 +3.0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22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06% 오른 3만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2022년 매출액 2635억원과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40억원(-50.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4Q23 매출액 735억 원(+8.7% YoY), 영업이익 55억 원(+17.3 YoY, OPM 7.5%)으로 추정. 컨센서스 대비 각각 -3.8%, -27.8%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장 기대치보다 많은 4분기 계절성 비용의 집행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각 사업부 마진은 견고할 것이라 판단. 주요 투자포인트는 1) 고부가가치 전장용 MLCC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2) DC-Link의 탑재 모델 확대와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1,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