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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88%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연예매니지먼트 등 관련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2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6.88% 하락한 4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매출액은 3912억으로 전년대비 10.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66억으로 전년대비 -7.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0%(35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5억원으로 2021년 140억원보다 5억원(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9억원, 140억원, 1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개인 전속계약이 무산됨에 따라 멀티플 조정으로 목표주가 하향. 4Q23 매출액 999억원(-20.1% YoY, -29.6% QoQ), 영업이익 117억원(-33.4% YoY, -40.8% QoQ)을 전망. 음반 발매 부재와 콘서트의 공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2024년 매출액 5,441억원(-2.8% YoY), 영업이익 908억원(+0.6% YoY)을 전망. Baby Monster의 실물 앨범은 미니 형식으로 4/1 발매 예정. 그 전인 2/1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 예정. 향후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원이기 때문에 흥행 정도에 따라 주가의 방향이 바뀔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