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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7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25일 오후 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3.77% 오른 1만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동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늘어난 1조 46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1.0% 늘어난 8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1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22억원(17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3억원, 69억원, 19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동에 대해 "1) 농기계: 북미 중대형 트랙터 & 유럽 시장 확대. 2) 로봇 신사업: 자율주행 온디바이스AI & 비농업으로 확장. 2024년 매출액 1조 7,773억원(YoY +20.6%), 영업이익 1,288억원(YoY +34.0%, OPM 7.2%) 전망. 공격적인 북미 중대형 트랙터 판매 증가와 유럽 지역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 기대.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7.1배 역사적 저점으로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24년에는 로봇주로서 본격적인 주가 리레이팅 작용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5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