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설맞이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재단이 렛츠런파크 서울에 있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이 이뤄지며 이번에 전달되는 구매 지원금은 3천700만원 규모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국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14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