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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인 넥스틴[348210]은 28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0.29% 오른 7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넥스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스틴은 2022년 매출액 1149억원과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1.3%, 영업이익은 15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넥스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넥스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1억원으로 2021년 50억원보다 71억원(142.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넥스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50억원, 1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넥스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31일 곽민정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넥스틴에 대해 "동사의 4Q23 실적은 매출액 189억원 (+31.2% qoq, -8.7% yoy), 영업이익 41억원(-22.7% qoq, -48.8% yoy)를 기록하였음. 2023년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투자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일부 장비의 납기가 2024년으로 이연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음. 중국 레거시 투자가 이연되었던 부분의 회복세와 HBM 관련 장비인 크로키가 향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023년 대비 2024년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중국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원 (청두 기준 약 925억원) 지속 + 기존 검사 장비의 고객사 확대 + HBM용 크로키, EUV 공정에 들어갈 레스큐와 같은 신규 장비 출시 등으로 인한 동사 사업 다각화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