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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8.6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연예매니지먼트 등 관련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1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8.64% 오른 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늘어난 39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8% 줄어든 46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0%(35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5억원으로 2021년 140억원보다 5억원(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9억원, 140억원, 1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7일 이환욱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4Q23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94억원(-12.4% yoy), 영업이익은 4억원(-97.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대체로 부합,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 저작권 음원/콘텐츠 및 뮤직 서비스 매출 증가가 IP 활동 공백으로 인한 앨범/콘서트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였으나, 손자회사 YG 인베스트먼트의 일회성 투자 평가 손실(약 60~70억원) 영향으로 영업 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35억원(-23.8% yoy), 525 억원(-39.6% yoy)을 전망. 현재 시가총액은 15배(12M Fwd PER) 수준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높은 상황으로 향후 베이비 몬스터 피지컬 앨범 데뷔(4/1 예정) 및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구체화 등에 따라 점증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