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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3.18%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건자재 전문기업인 벽산[007210]은 19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18% 하락한 2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의 2022년 매출액은 5199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8억으로 전년대비 120.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벽산 연간 실적 추이


벽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6억원(-13.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벽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벽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1일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벽산에 대해 "글라스울 쇼티지가 풀리면서 실적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고 벽산 주가도 동반 하락. 특히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되며 좋은 실적에도 낮게 평가 받고 있음. 2024년 실적은 매출액 6,644억원(+7.0% YoY)과 영업이익 452억원 (+0.9% YoY)으로 예상하며 지난해 워낙 좋았던 만큼 성장 폭은 낮아질 것으로 보임. 다만 글라스울은 샌드위치 패널에서 일반 건축용으로 적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 초 있었던 품질인정 변화로 2분기부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전망. 현재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5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