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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씨, 전일 대비 거래량 5배 이상 급증... 주가 +9.8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장비 부품 및 신소재 개발 기업인 비씨엔씨[146320]는 20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86%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씨엔씨는 2022년 매출액 820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25.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6%(177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씨엔씨 연간 실적 추이


비씨엔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1년 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씨엔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9억원, 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비씨엔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9일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씨엔씨에 대해 "2023년 실적은 가동률 하락과 이에 따른 부품 소모 주기 연장으로 영업이익 적자 전환. 상반기까지는 흐름 지속되나, 상저하고 실적이 예상되며 2024년은 연간 매출 76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전공정 내미세 공정 확대되며 합성 쿼츠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칩 제조사와 장비사 모두 고객사로 확보한 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 플레이어로, 북미 고객사 퀄 통과 시 메모리에 이어 비메모리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될 것. 외부적으로는 쿼츠 가격 상승에 따른 합성 쿼츠와의 가격갭 축소로 전환 수요 기대감 상승. 구조적인 성장과 매출 체질 개선의 기회가 주어진 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