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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무선 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쏠리드[050890]는 21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49%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쏠리드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8% 늘어난 279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6.4% 늘어난 2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2.0%(50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쏠리드 연간 실적 추이


쏠리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22억원(-2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쏠리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쏠리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쏠리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15,000원을 유지. 추천 사유는 1) 2022 년에 이어 2023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못했고, 2) 2024년 한국 /미국 주파수 경매에 이어 2025년 5G Advanced 상용화 기대감으로 곧 통신장비 업종 강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3) 단기 미국 통신사향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유럽, 북미 관공서향 매출과 일본 매출 회복으로 2024년에도 이익 급감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 것이고, 4) 2025~2026년 6G Ready 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것임을 감안하면 2021년 이후 나타난 장기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5) 높은 진입장벽, 1위 중계기 사업자로소의 위상, 인빌딩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너무 낮은 Multiple을 형성 중이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