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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1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2.9% 오른 4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화콘덴서는 2023년 매출액 2808억원과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2년 39억원보다 11억원(28.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3일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1Q24 매출액 712억원(+9.1% YoY), 영업이익 76억원(+16.1% YoY)으로 추정. 1) 전장 MLCC 수요 성장, 2) DC-LINK의 성장 확대에 수주 잔고 성장과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 회복이 더딘 IT 및 산업 향 수요 우려보다 xEV의 판매 호조로 전장 향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전장 비중 증가는 동사의 전체 출하량과 ASP를 개선할 것. 현기차의 재고월수가 정상화되고 있고 LG전자 VS사업부의 인포테인먼트 고부가 제품으로 믹스마진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