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LS에코에너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7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1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72% 오른 1만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7311억원과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2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지난 2월 발표한 해저케이블로의 제품군 확장은 기존에 베트남 시장에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유럽 전력청向 수주는 전력케이블 시장의 현 주소를 보여줌. 현재는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는 국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