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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전자, 주가 +6.99%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각종 콘덴서 생산업체인 삼영전자[005680]는 12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99% 오른 1만 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영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1773억으로 전년대비 -22.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5억으로 전년대비 -60.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영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영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2년 57억원보다 -11억원(-19.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삼영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영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4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영전자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모멘텀: 하이브리드 콘덴서. 2024년 반도체 전해콘덴서 공급 증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3,000원으로 상향. 이는 2024년 영업이익 회복 + 2025년 이후 하이브리드 콘덴서 모멘텀으로 중·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 목표주가는 RIM Valuation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동사의 Target 시가총액 2,600억원은 순현금 2,730억원(시가총액을 상회) 대비 낮아 무리가 없다는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