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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9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19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92%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1580억으로 전년대비 -6.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78억으로 전년대비 -9.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2년 59억원보다 -15억원(-2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극동유화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