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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NICE그룹의 금융지원 서비스기업인 한국전자금융[063570]은 23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4%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전자금융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5% 늘어난 36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8.2% 늘어난 2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6.5%(76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전자금융 연간 실적 추이


한국전자금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9억원보다 -13억원(-44.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전자금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전자금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무인주차장 고성장. 전기차 충전기: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 2024년 매출액 & 영업이익 최대 실적 전망. 동사의 2024년 실적은 전년에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전망하며, 이러한 흐름은 2025~2026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이유는 무인주차장에서 Site 확대에 따라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구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