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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4.8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조기업인 삼화전기[009470]는 23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4.87% 오른 4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화전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화전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3% 줄어든 202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2.6% 줄어든 7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화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3억원(-11.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4%를 기록했다.

삼화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26억원, 2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화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화전기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09 [지분변동공시]한국증권금융(주)3.77%p 증가, 3.77%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