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대한해운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974억으로 전년대비 -13.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500억으로 전년대비 -6.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해운 연간 실적 추이
대한해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6억원으로 2022년 127억원보다 9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한해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대한해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영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해운에 대해 "대규모 매각 차익 발생으로 1Q2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부동산과 선박 매각에 따른 추가 매매 차익이 발생할 예정. 환경 규제 강화와 양대 운하 통행 차질에 따른 수급 개선으로 BDI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업황 개선 기대. 목표주가를 3,300원으로 10% 상향하고,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과 대규모 매각 차익 발생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BUY 투자의견 유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3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