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스맥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 늘어난 1조 777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7.9% 늘어난 11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4억원으로 2022년 226억원보다 238억원(105.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1%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6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코스맥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8일 이지원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에 대해 "최근 화장품 섹터가 미국 향 수출 성장 Peak-out 우려와 더불어 중국 소비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의 구간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확실한 섹터 센티먼트 반등 시점까지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보다 실적 예측 가능성이 더 높고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은 ODM을 선호함. 글로벌 1등 ODM의 중장기 성장성을 안정적으로 보아 투자의견 Buy, 목표 주가 185,000원을 유지하며 향후 중국 경기 반등의 최대 수혜자 또한 중국내 1,000여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맥스가 될 것으로 확신함. 현재 12M Fwd P/E 기준 10x 초반 수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