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한지민, 카리스마 CEO로 첫 등장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지민은 촌철살인의 CEO 강지윤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회에서는 강지윤이 피플즈의 CEO로서 피터 권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지윤은 피터 권을 만나기 전, 직설적으로 접근하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자존감을 살려주는 전략을 세웠다. 그러나 피터 권은 제안을 거절하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강지윤은 피터 권의 팀 재정 문제와 회사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설득을 시도했다.





결국 피터 권은 강지윤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자동차로 이직하게 되었고, 전기차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변화와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