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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이적 가능성 높아져…마지막 시즌 우승 목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살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계약 연장에 대한 진전이 없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살라는 지난해 11월부터 리버풀과의 재계약 논의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구단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으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살라의 계약은 오는 6월에 종료되며, 리버풀은 아직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는 살라의 나이와 장기 계약의 어려움 때문으로 보인다. 살라는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지난 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3번이나 수상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리버풀과의 재계약 논의는 여전히 진전이 없으며, 살라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다. 팬들은 살라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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