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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결혼 9년 만에 남편과 함께한 모습 공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SNS에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작된 음원을 소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 또한 게재했다.





김정은은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이라는 음원을 소개했다. 그는 '난 친구도 많고 할일도 많지만, 아가들에게는 내가 오직 전부에요'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그는 앞서 MBC 예능 ‘호적메이트’,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등의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종영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아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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