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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브랜드빵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인 SPC삼립[005610]은 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4.95% 오른 5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PC삼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PC삼립의 2023년 매출액은 3조 4333억으로 전년대비 3.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17억으로 전년대비 2.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PC삼립 연간 실적 추이


SPC삼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5억원으로 2022년 175억원보다 -40억원(-2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2%를 기록했다.

SPC삼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PC삼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PC삼립에 대해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688억원(-0.9% yoy), 310억원(+12.6% yoy)으로 컨센서스(9,088억원 / 316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베이커리와 유통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겠지만 푸드 부문 기저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주력 사업부인 베이커리 부문의 실적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단기 우려 요인. 다만 지난달 미국 코스트코에 약과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했고, 중장기적으로 SPC그룹의 미국 제빵 공장 설립에 따른 수출 확대 여지도 유효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