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2개월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교육문화센터는 체험학습관, 전시홍보관, 3D영상관과 교육회의장으로 구성돼 생명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공식 운영할 예정으로, 7월에는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체험학습 및 회의실, 금융보험교육 방문교육 등의 시설대관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소비자단체, 보험학술단체 등 각종 공익적 행사에 대해서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생보사공위 관계자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통해 생명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사회인식 형성 및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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