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사진1] 18일 열린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4/06/f9e3e5158af8ebe220a329680ad712f2.jpg)
이번 행사는 LIG손보가 200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척추측만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의 척추측만증 명의로 손 꼽히는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성장기 아동 및 부모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는 △척추측만증 원인과 종류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자가 진단법 △예방과 치료법 등 척추측만증에 대한 중요 정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척추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LIG손보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척추측만증은 척추변형으로 체형과 키 성장을 방해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이번 미니클래스를 통해 부모들이 평상시 자녀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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