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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사고보험금 접수 시스템 오픈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모바일 소액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모바일 앱(App)을 설치한 후 청구서와 동의서는 온라인상에서 간략히 입력하고 구비서류만 등록하면 소액사고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인 온라인 접수는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가 동일인이어야만 가능하지만 미래에셋생명은 일정한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미성년 자녀까지 청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사고보험금청구→사고보험금접수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상봉 미래에셋생명 보험금서비스팀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바쁜 고객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쉽고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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