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제711회 나눔로또복권 추첨 결과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11일 제7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5, 24, 3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인 보너스번호는 42이다.
나눔로또 제706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각 22억7,741만3,358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038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65명으로 각각 14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89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6만5,123명이다.
제711회 로또 1등이 당첨된 복권명당은 ▲서울 도봉구 방학2동 복권방담배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운수대통가판점 ▲서울 성북구 장위동 CU ▲대전 유성구 봉산동 송강로또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스카이25 ▲경기 하남시 신장2동 건강마트 ▲세종 금남면 용포리 세종로또복권방 등 총 7곳이다. 1등 당첨자 중 3명이 자동을, 4명이 수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고,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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