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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보험, 1~80세 실버세대, 무진단 암공제 가입하세요

건강한 노후 위한 실버전용 무배당 SH실버암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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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암 발병률 증가 속, 암 치료비 또한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노인의 암 발병률과 더불어 치료비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간암은 약 6600만원, 췌장암 6400만원, 폐암 4700만원, 위암 2700만원 등 암치료비가 기천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요즘에 암 발병은 결국, ‘노후파산’이란 경제적 고통으로 귀결된다. 더 큰 문제는 치료비를 내야 할 노인들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미처 대비하지 못한 많은 어르신들이 뒤늦게 암보험을 찾고 있지만 이마저도 가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노인들 가운데 흔한 만성질환의 이유에서다.

 
이들 보험 가입이 까다로운 61~80세까지의 노년층을 위해 수협보험은 간단한 심사만 거치면 무진단으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실버전용 암 상품인 ‘(무)SH실버암공제’를 지난 8월 11일 출시해 전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환자라도 각종 증빙서류 구비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만약 고혈압, 당뇨가 아닌 고객이라면 5%의 공제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 없이 80세까지 보장받는 1종과 5년 또는 10년 주기 갱신으로 100세까지 보장받는 2종 중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로 장기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1000만원, 만 61세 기준으로 월 공제료는 1종 80세 만기형의 경우 남성 72,800원, 여성 34,700원이며 2종 10년 갱신형을 선택할 경우 남성 42,400원, 여성 18,300원이다.

 
주계약에 의무적으로 부가되는 특약 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1종 선택시 매 2년마다 2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동일한 공제료로 더 많은 보장 급부를 받을 수 있다.

 
발병확률이 높고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폐암, 담낭암, 담도암 등 5대 특정암과 백혈병, 골수암, 뼈암 등 고액암은 특약을 통해 한 번 더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수협보험의 (무)SH실버암공제는 ‘높은 연령과 각종 노인성질환으로 가입이 어려워 암보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실버세대가 암에 걸릴 경우 자녀들에게 상당한 의료비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나이가 많아서, 고혈압 및 당뇨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우셨던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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