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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베트남 하노이 지점 인가받아

 

크기변환_SGI서울보증 베트남지점 인가서 수령.jpg
  베트남 재무부 Phung Ngoc Khanh(풍 응옥 카잉) 보험청장
(오른쪽)이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에게 인가서를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하노이지점 개설 인가서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GI서울보증은 각종 공제조합, 보증기금, 은행 등이 보증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베트남 현지금융기관 등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5년 내 17조원 이상의 보증을 공급하고, 2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베트남에서 보증시장을 발굴하여 새로운 수입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9월말까지 하노이지점 개점 공고 등 지점 신설 준비를 마무리하고 10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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