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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무배당 엄마사랑변액유니버설CI종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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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변액종신보험 ‘(무배당)엄마사랑변액유니버설CI종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연령 27세를 전후로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으로 나눠서 보장해준다.
 

우선 자녀나이 27세 이전인 제1보험기간에 엄마가 사망하게 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의 연령대에 맞는 교육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녀가 27세 이후인 제2보험기간에는 별도의 자녀 교육자금은 없이 일시금만 지급한다. 일시금 규모는 주보험의 100%, 80%, 5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2보험기간 이후에도 엄마가 생존해 있을 경우에는 그 동안 쌓인 적립금을 연금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엄마는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자녀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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