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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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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사망보장은 물론 중대질병(CI)과 장기간병(LTC)까지 보장하는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CI나 LTC 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 가입 시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병하면 일시금으로 5천만원의 진단보험금을 받고,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CI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안정을 도와주는 멀티플레이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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