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추석 선물로 '보험'은 어떠세요

하나생명, 명절 선물로 적당한 보험 추천

(조세금융신문)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에게 드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하나생명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우선 정기보험에 가입시켜 드리고 싶지만 부모님의 노후 생활 자금도 걱정이라면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 기능에 사망보장 기능을 동시에 갖춘 양로보험이 제격이다. 하나생명의 양로보험 ‘넘버원 더블리치 저축보험’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금리 상승시에는 실세금리에 연동하되, 하락 시에는 3.5%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한다.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 암보험 역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생명 '장수만세NH실버암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6180실버암보험' 등이 그것.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7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실버 암보험은 주로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령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치매, 심장질환 등의 노인성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도 있다. KDB생명은 노인성 5대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신부전을 포함해 치매까지 집중보장하는 'KDB실버케어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MG손해보험의 'MG100세만세 보장보험'은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치매 전용 상품으로, 중증치매 발생시 진단금 및 매월 5년간 간병비를 지급한다.

한화손해보험의 '마이라이프스마트건강보험' 역시 치매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실버보험이다.

하나생명 김성수 영업추진부장은 “실버보험이라 할지라도 각 보험사별로 가입연령, 보장내용 등이 제각각이다”라며 “무엇보다 부모님의 건강상태와 가족력, 필요한 보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가장 적합한 상품이 무엇일지 함께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