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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빈소에 계속 있는 이유? "오빠 역할…남매 애정표현하는 사이" 안타까움 이어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여러 매체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샤이니 멤버 종현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바쁜 촬영 일정 중임에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그녀가 평소에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그녀는 MBC FM4U '종현의 푸른밤입니다'에서 "남자 형제가 없는데 오빠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내 휴대폰에 뭐라 저장됐는지 아냐"라는 질문에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동생이라고 저장해놨다. 친동생과 다름 없다"라는 이야기에 "남매 사이에 할 수 있는 애정표현인 문자도 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방송으로 각별함을 나타냈던 그녀는 현재 촬영 일정 속에서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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