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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의 그녀' 안다, '접촉 사실'만 인정 "해외 파티에서 만났다…매력이 중요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안다가 아랍에미리트 만수르 왕자와의 염문설에 이름을 올렸다.


한 매체는 22일 "만수르 왕가의 일원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맏아들 자예드 만수르가 안다를 보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만수르는 방문 목적을 묻는 질문에 "안다와의 사생활"이라 답하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중동 부호와의 교제설에 이름을 올린 안다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파티에서 접촉이 있긴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일방적인 표현을 받았을 뿐 교제를 한 사실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녀는 "이성을 볼 때 외모나 돈이 아니라 매력을 본다"며 "유머러스하고 저랑 코드가 잘 맞는 분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만수르와 안다의 관계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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