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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캐나다 이민 "아들 사건 사실과 다르게 공격 받아…미련은 없어" 솔직 고백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여러 매체들이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로 이민간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공분을 사고 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아들 사건이 사실과 다를 내용까지 무차별적 공격을 받고 있다"라며 "친구들에게 계속 비난 받아 학교에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많은 상처를 받아 연예인으로도 미련 없다"라고 고백한 그녀는 앞서 한 매체로부터 초등학교 수련회의 폭력 사태가 일파만파 전해지면서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윤손하는 대중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 듯 알려진 것들이 있다"라는 해명과 함께 변명으로 일관해 실망감을 자아냈다.

비난의 중심에 있떤 그녀가 이민 결정 전까지 드라마에 끝까지 출연한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을 포함해 논란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식으로 해당 사건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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