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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인기는 얻었지만…"재료비 38만원, 수입 22만원" 우울한 현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을 앞둔 '강식당'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에서 홀서빙을 맡고 있는 송민호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근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홀서빙을 맡은 대타를 구했고 대단한 위치에 있는 연예인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같이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이 적자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첫 회에서 일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다 이수근이 "우리가 사온 재료가 38만 원 어치다. 근데 매출은 22만 원에 직원은 심지어 5명"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참담한 현실에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그래도 웃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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