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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신혼부부 재테크 수칙 소개

 

(조세금융신문)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어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 계획이지만 빡빡한 결혼 준비로 가장 중요한 결혼 이후의 생활설계에 대해서는 소홀해 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하나생명은 가을철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이 꼭 알아야 할 재테크 5계명과 함께 추천 금융상품들을 소개했다.
 

먼저 서로의 재무 상태를 공유해 통장정리와 가족카드 사용, 부동산 공동명의 등으로 소득과 지출을 일원화해야 한다. 이는 저축뿐만 아니라 절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통장을 마련하고 청약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2009년 처음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신혼부부 요건 등에 해당되는 특별대상자들에게는 2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가 되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 등을 대비하기 위해 보장성 보험을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가입해 둬야 한다. 결혼 전 부모님들이 들어놓은 보험이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중복으로 가입하지 않는 것도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 외에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등 노후 준비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최정국 차장은 “신혼 초에는 생애 주기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짜고, 이후에는 매달 부부가 재무상황에 대해 대화하는 날을 정해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비무환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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