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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강동구에 '기억키움학교' 개소

 

크기변환_2. 생명보험재단에서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프로그램인 기억키움학교를 강동구에 개소하고 현판식을 하고 있다. (1).jpg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프로그램인 기억키움학교 현판식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 ’기억키움학교’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억키움학교는 재단이 2011년부터 장기요양보험 등급외(外)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주간보호 프로그램으로, 낮 동안 인지기능향상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치매인구수가 늘어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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