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하현우♥허영지, 방청 후기에 꽁냥꽁냥 티냈다 "유독 챙겨…연장자라 놀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양측 모두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 팬은 하현우와 허영지가 나란히 출연한 tvN '수상한가수' 방청 현장에서 이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바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해당 팬은 "(방청 당시) 하현우가 센터 자리에 앉으면서 '왜 여기에 앉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허영지가 '연장자라 가운데 앉았다'라고 놀렸다"라며 "허영지가 하현우를 어르신처럼 잘 모시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까지 해서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팬 또한 "'수상한가수' 방청 갔을 때 하현우가 허영지한테 유난히 챙김을 받는다 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하현우와 허영지 커플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