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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만반의 준비로 글로벌 e스포츠 노릴 것"…전작 뛰어넘을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넥슨코리아는 3일 '피파온라인4' 출시를 앞두고 팀 이름을 결정할 수 있는
이벤트인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게임은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현장감으로 축구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실상부 축구 게임계의 최고라 불려왔다.
 
또한 넥슨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해당 게임의 e스포츠화를 목표로 맨체스터
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밝혀 한 차례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넥슨은 출시될 해당 게임에 대해 "만족감을 높이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강화 시스템과
서버 장애 현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궁극적으로 게임이 글로벌 e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다면 올림픽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목표를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해당 게임은 오는 17일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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