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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내 모든 사생활 보여주겠다" 차세찌와 결혼 앞서 '이것' 약속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해 3월 폭탄 발언으로 열애 사실에 이어 혼전 임신까지 고백했던 한채아, 차세찌가 오늘(6일) 결혼식을 올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채아는 앞서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열애설을 영화시사회 자리서 화끈하게 인정,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당시 행동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지만 내 사생활에 대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친구(차세찌) 역시 나에게 '공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진실되게 우리의 만남을 공개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하더라. 그는 진작 공개하길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쏟아지는 축복을 받고 있는 그들의 앞날을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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