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하현우 연인' 허영지, "오빠 작업실 근처 '이곳' 자주 갔다"…비밀 데이트 장소 고백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허영지와 하현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허영지는 한 매체를 통해 남자친구 하현우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13살 연상인 남자친구에 대해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말이 잘 통한다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집 근처의 가벼운 외출 등 소소한 데이트 일상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녀는 지난 3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한 매력 포인트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MC 박소현이 "남자친구의 매력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최근 매력을 느낀 좀 특이한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소현이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느냐"는 질문에 "오빠랑 산책을 자주 하는데 산책을 하다가 영화관에 가곤 한다"며 "오빠가 곡 작업한다고 작업실에 주로 있어서 근처에서 산책을 자주 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