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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대마초 담뱃대 제작해 흡연…비트코인의 참사 "채팅 어플로 구입"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뭇매를 맞고 있다.

 

10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주완이 대마초를 구입, 흡연한 이유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체포된 그는 잘못을 뉘우치는 등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가 대마초를 구매하는 방법이 드러나면서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욱 일고 있다.

 

앞서 지난해 그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마초 10g를 구입했다.

 

특히 그는 최근 가상화폐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을 비용으로 지불해 얻은 대마초를 피우기 위해 직접 담뱃대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따가운 눈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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