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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필요하단 생각 들었다…김부선과 통화한 이유 있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진우 기자가 화제의 중심으로 올랐다.

 

30일 유튜브에는 주진우와 배우 김부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화를 나눴던 녹취록이 공유됐다.

 

이 녹취록은 지난 2016년에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가 담겨있어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그가 그녀에게 "페이스북에 '이재명에게 미안하다'라는 글을 게시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다음에 그쪽에서도 사과를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그녀와의 통화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그는 과거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 "통화료만 3천만 원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내 일이 기사를 쓰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필요하다"며 "그래서 하루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수차례 통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작년에는 통화료만 3천만 원이 나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녹취록에 대해서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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