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박정현이 선보인 즉석 공연이 화제다.
박정현은 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해 포르투갈의 낯선 곳에서 다른 가수들과 함께 즉석 공연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꿈에'를 열창, 특히 한국어로 불렀음에도 그 감동이 전해진 듯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그녀는 지난 25일 방송된 해당 방송에서도 같은 곡으로 즉석 공연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그녀는 "15년 동안 워낙 신청을 많이 받아와서 불렀었다. 처음으로 내 노래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로 불렀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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