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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강변호텔'로 결별설 극복…"도우미 입막음 철저히 한다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이 화제다.

 

홍 감독이 그의 연인이자 뮤즈인 배우 김민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에 홍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앞서 불륜 스캔들로 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대중의 분노와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미 동거 중이며, 열애 인정 이후 더욱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내며 적극적으로 애정행각을 펼치기도 했다.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같은 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한 비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한 패널은 "두 사람과 같은 동네에 산다"라며 "동네 주민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사람이 잘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라고 이를 일축했다.

 

이어 한 연예부 기자 역시 "두 사람이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이 아직 연애 중임을 밝혔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집에 도우미가 상주해있지는 않고, 가끔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도우미의 입막음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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