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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운전자들의 진술을 통해 추가 조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와 중형차 등 총 6대가 추돌했다.

 

경찰은 중형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블랙박스를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사고에 대해 경찰 측은 "아직은 사고가 발생한 것에 확실한 조사가 나오지 않았다. 경부고속도로의 사고는 대부분 앞에 있던 차량이 일정한 간격으로 가던 중 차선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써는 블랙박스와 운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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