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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마미손,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포착…"저작권협회 등록, 저작권료까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또다시 마미손이라는 의혹에 휩싸여 화제다.

 

매드클라운은 최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마미손의 '소년점프'를 열창했다.

 

이후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Mnet '쇼미더머니777'에 복면을 쓰고 등장해 정체를 숨겼던 마미손은 매드클라운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히 그가 발표한 '소년점프' 음원은 한국음원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저작권 정보가 등록돼 있다.

 

해당 곡의 작사 및 작곡, 편곡 등의 음원 제작자로 매드클라운의 이름이 올라가 있어 두 사람이 동일인이라는 것이 확실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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