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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한진그룹의 LCC 업체인 진에어[272450]는 14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69% 오른 2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진에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에어의 2017년 매출액은 8884억으로 전년대비 2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69억으로 전년대비 85.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진에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진에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4억원으로 2016년 112억원보다 112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진에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5억원, 112억원, 22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진에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6일 김익상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진에어에 대해 "동사의 항공기 구성을 살펴보면 단일통로기인 B737-800 22대와 대형기인 B777-200 4대 보유 중. 3분기 3대(B737 2대, B777 1대)와 4분기 1대(B777 1대) 도입하여 총 30대의 기재를 운용할 계획이었음. 현재 정부의 규제에 따라 항공기 도입과 신규노선 취항이 금지된 상황. 단기간 내 쉬어보이지 않아내년 이후에 기대. 여타 LCC 업체와는 달리 B777 기종을 통한 중·장거리 운행은 FSC 영역으로의 확대 가능성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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